여행/국내여행 / / 2022. 10. 24. 10:29

[부산여행] 파라다이스 호텔 #오션뷰 테라스 #라운지 #씨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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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평점 : ★★★★★
서비스 : ★★★★★
라운지 : ★★★★☆
입실시간 : 15:00~
퇴실시간 : ~11:00

이번엔 부산이다.

해운데에 위치한 #부산파라다이스호텔 #오션뷰테라스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면서 일찍 출발한 탓에 12시에 도착했다. 

로비에서 짐을 맡기고 우린 #라운지로~! ㄱㄱㄱㄱ

'라운지 입구'

​라운지는 객실 카드키를 찍어야 open 되는 시스템! 

근데 우리는 아직 체크인을 안했기에 카드키가 없자나 ??

 

호텔직원분께 이야기하면 안내를 해 주신다.

 

 

 

 점심 라운지는 식사라기보다는 스낵류.

뼈속까지 한국아재 입맛인 나에겐 이런걸로 배를 채울순 없다!!

 

그래도 배가 고프니... 

식빵에 (식빵도 종류가 3가지) 여러가지 잼을 발라 빠르게 흡입!

 

점심때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창가자리에 여유롭게 앉을 수 있다

 

 

 낮에는 수영장으로 ~!
(평일인데도 가족들이 많다)

 

 "하늘이 다했다"

 파란 하늘아래에서 수영. 지린다. 

  

이날 낮기온이 15도 였다. 수영복을 입고 나와서 그런가 춥더라고...

하지만 물속은 따.뜻.

 

 

 

씨메르는 저녁에 가야 제맛 !
왜냐면 물이 아주 뜨끈~~~~~하거든 (39~40도)

 

낮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저녁엔 씨메르 뜨거운물에서 몸을 지지고

좋.다.

이거지

이게 나라지

노곤노곤해진 몸으로 이젠 방으로 가보자

어떤가.

이 뷰와 파도소리에 술을 안먹는것은 예의가 아니지.

 

그래서!

 

해물탕을 시켜먹었다. 시골이 아닌 부산에서 해물탕의 양은 시골인심. 

 

지렸다.

 

그래서 계속먹고 또 먹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아침.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호캉스

호캉스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도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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