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해외여행지 추천 3곳

1. 일본 후쿠오카
꽃이 피어오르는 4월은 봄의 계절
봄! 하면 무었이 떠오르나요 ?? 저는 '벚꽃' 인데요. 벚꽃을 제대로 즐기려면 일본만한곳이 없죠?
그 중에서도 후쿠오카는 매년 4월부터 벚꽃이 만개하는 도시로 약 1시간정도면 갈 수 있는 나라인데요!
특히!
도쿄, 오사카에 비해 규모도 작아서 도보로 여행하기에 아주 딱 인 도시 입니다.
벚꽃이 만개한 도시를 걸으면서 걷기만해도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날짜를 잘 맞춰 간다면 후쿠오카 '오호리공원 벚꽃축제' 를 보면 좋겠지요?



2. 태국 방콕
4월의 방콕은 기온이 28°C ~ 36°C 이고 습도가 높은 매우 덥고 습합니다.
4월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태국 설날 또는 송크란의 달이기도 합니다.
송크란 기간 동안 방콕은 매우 활기차고 축제가 될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물싸움과 기타 전통 활동에 참여합니다.
축제에 참여한 누구든 물싸움을 할 수 있는데요, 4월에만 열리는 축제인만큼
방콕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수 있을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더위와 습도를 견딜 수 있다면 4월에 방콕을 방문하는 것이 특히 송크란 축제 기간 동안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수분을 유지하고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고 태양에 대한 예방 조치를 취한다면
4월달 더없이 즐거운 여행지중 한 곳 입니다.




3. 홍콩
4월은 평균 기온이 약 23°C 로 온화하고 쾌적하기 때문에 홍콩을 방문하기에 인기 있는 시기입니다.
또한 여름철에 비해 습도가 낮은 비교적 건조한 달이기도 합니다.
홍콩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4월달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그러나 4월에도 비가 많이 올 수 있으므로 적절한 옷과 신발을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홍콩은 또한 4월에 홍콩국제영화제, 청차우빵축제, 타이포 드래곤 보트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린다.
그러나 코로나 기간에는 이 축제들이 열리지 않았는데요.
우리나라도 4년만에 열리는 축제들이 많은 만큼!
홍콩도 매년 열리던 축제가 올해 열리지 않을까 하는 희망사항입니다!!
전반적으로 4월의 홍콩은 쾌적한 날씨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 및 활동으로 방문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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