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 / 2023. 2. 27. 09:43

[유럽 여행]영국에서 벨기로, 6시간 벨기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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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팁 ! 
유로스타를 타고 벨기에에 내렸다면 Brussel-Zuid/Midi 역이다.
역에서 나오지말고 !! 브뤼셀 세트럴 역으로 가는 전철을 타세요!! (무료)

 

이거 중요하다.

유로스타를 탔다면 전철이 무료 ! 그리고 아무도 뭐 검사도 하지도 않는다 

그냥 타면됨. 돌아올때도 마찬가지! 

 

우리는 브뤼셀-미디역에서 내려서 구글맵보다가 우버를 타니 버스를 타니 고민하느냐 시간 좀 버렸다. 

 

브뤼셀 볼거리는 브뤼셀-센트럴 역에서 전부 도보거리기 때문에

전철을 타고 센트럴 역으로 가야한다. (전철로 3분거리)

 

 

 

 

 

 

당일치기가 가능한 나라, 벨기에
하지만! 시간에 쫓기기 싫다면 1박 정도가 괜찮을 듯

 

 

벨기에는 당일치기가 가능하다고 한다.

feat. 내 생각이지만...아침일찍 왔다가 저녁늦게 갈 때 가능할 것 같다.

 

 

런던에서 유로스타 타고 벨기에로 넘어옴.

 

              벨기에 도착시간  12:00 

프랑스로 출발해야할 시간 18:47 

 

우리가 벨기에에 있는시간은  약 6시간 ...

 

선택해야한다.

 

선택1. 브뤼셀에서 여유롭게 밥먹고 놀다가 시간맞춰 떠나기  (여유로움)

선택2. 브뤼헤는 거리상 포기! 겐트에 가서 그라벤스틴성도 보고 (시간보면서 다녀야하는 압박)

겐트에있는 그라벤스틴

 

우리는 여유로움을 선택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만족 !

 

브뤼셀 그랑플라스 광장 

그랑플라스 광장에 있는 스타벅스

 

여기가 꼭 보고싶었다. 

 

그랑플라스광장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의 중심부에 위치한 유서 깊은 마을이다. 

시청, 왕의집, 길드 하우스등 17세기에 지어진 웅장한 건물들로 둘러싸여 있고

이 건물들은 복잡한 석조, 금박을 입힌 조각상, 화려한 조각으로 장식되어 

아름다운 배경을 만들고 있다. 

 

저녁이되면 조명에 비치는 야경이 너무 분위기 있어보여서 

보고싶었지만 ! 시간상 사진으로만 보고 상상만 했음 ㅋㅋㅋ

 

사진으로는 다 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 건물들이 15세기에 진어진 고딕양식의 건물이라고 한다. 

광장위로 솟아오른 높은 첨탑이 특징이고, 성자, 왕 및 기타 주목할만한 

인물의 조각상이 장식되어 있는데 밤에 보면 좀 무서울듯 ??ㅋㅋㅋㅋㅋ

 

 

 

 

 

오줌싸개 동상

세개 3대 허무 관광지중 하나. 

역시나 별거없더라구! 

크기도 작고 ... 아? 물론 동상의 크기 !!

 

이게 왜 관광지지 ?? 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아보면 정확하진않지만 

전투중에 불타는 도화선에 오줌을 누어 파괴로부터 도시를 구한 

어린 소년에게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벨기에오면 다들 한번씩 들르더라구! 

 

 

 

 

전반적인 느낌이 좋았다. 

중세시대? 느낌도 나고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픈데

벨기에에선 홍합을 먹어야 한다네 ??

 

홍합을 먹으러 가보자!  여기도 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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