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1.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볼트' 를 추천한다
출발전, 많은 정보를 찾아봤다.
유튜브...블로그...카페... (태사랑 사랑해요!)
하나같이 하는말은
볼트가 잘 안잡힌다. 그랩이 낫다.
Q. 정말 볼트가 잘 안잡히나요 ?
Yes
잘 안잡힙니다!😔
그럼에도 왜 볼트를 추천하냐면
그랩보다 잘 안잡히는 것이지
'아예 안잡히는 것은 아니기 때문!!'
태국에서는 거의 택시를 타고 돌아다녔는데
택시 잡을 때마다 그랩과 볼트를 비교 해보았다.
그랩이 볼트보다 1.5~2 배, 많게는 2.5배까지 차이가 나는것을 확인함!
나의 경우 공항에서 10분 ? 조금 안되게 기다렸다.
공항택시 : 방콕 시내까지 500~600 밧 (약 40분 소요)
그랩택시 : 방콕 시내까지 500~600 밧 (약 40분 소요)
볼트택시 : 방콕 시내까지 300~400 밧 (약 40분 소요)
공항전철 : 방콕 시내까지 15~45 밧 (약 1시간 30분 소요)
10분 정도의 기다림에
팟타이 한그릇 정도 생긴다 생각하니
오히려 좋아 🤑
공항철도....
택시와 비교도 안될만큼 저렴하지만
음... 아예 탈 생각도 안했다
왜 !? 1시간 30분 이거 못참지....!
해외여행에서 시간 = 금 이라 생각하기 때문!
ㅋㅋㅋㅋㅋㅋ
사실 400밧이면 대략 15,000원 정도인데
한국에 비하면 진짜 킥보드 보다 싼 값이라 부담도 없고~~
Tip 2. 대부분의 볼트나 그랩에서도 GLN 이 가능하다
예전의 태국이 아니다!!
GLN 이 무엇이냐!!!
무슨 뜻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결론만 말해서 QR 을 찍어서 결제하는 방식인데
이런식으로 말이다.
예전에는 거의 현금이 있어야 하는 동남아였는데,
이젠 진짜 작은 구멍가게 말고는 왠만한곳 다~~~ GLN 이 있다.
이번여행에서 볼트를 주로 이용한 나도.
이용했던 택시 100% GLN 이 가능했음
GLN 이 하나은행 vs 토스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은행은 오류라던지, 두번결제 된다던지..
심심찮게 문제글이 보여서
토스 GLN 으로 연결해서 결제했고,
결과는 대만족!👍
일단 잔돈이 안생겨서 너무 좋았고
돈을 제대로 줬나~돈을 세어보지 않아서 좋았음!
자!
다음팁 나갑니다!
토스가 없으신 분은 밑에서 다운로드 하세요~~
Tip 3.
GLN ~~~ (X)
스캔~~~(X)
스께엔~~~(O)
영어를 못하는 태국.
상상이상으로 영어가 통하지 않는다.
영어를 잘 한다해도, 그 특유의 발음이
알아먹기 정~~~~말 힘들다 ㅋㅋㅋㅋ
GLN 결제를 하고 싶다면
'스께엔~~~~'
다시한번 !
'스께엔~~~~'
스캔!스캔!
GLN! GLN! → 못알아 듣더라...
못믿겠지만 진짜임!!
알아두면 편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