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이야기 / / 2022. 6. 16. 20:56

할리 포티에잇48 환경검사 , 제트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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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포티에잇48 환경검사 , 제트무라

 

기종 : 할리 포티에잇 48

주행거리 : 14500km 

 

 

환경검사 통지서가 왔다 

 

둥둥둥둥 할리 뽕에취해 급하게 기변했던 포티가 벌써 환경검사 할 때가 됐다

머플러는 파이어브랜드의 루즈캐논 ! 중저음의 소리! 한번들으면 무적권 사야한다

구변은 완료되었지만... 소음기가 있는 상태에서 한 구변이기 때문에 소음기가 필요하다

정품 소음기는 품절..재입고 미정

알리에서 소음기를 주문했지만 언제올지 모른다...

 

후딱 해치워야 직성이 풀리기때문에 라이더의 성지 제트무라를 방문하기로 함

 

 

 

 

라이더의 성지 _ 퇴계로 제트무라(모터제트) 

 

 

어떤 머플러든 소음기를 뚝딱 만들어준다는 소문듣고 왔습니다

그렇다. 

머플러가 무엇이든 상관없다. 

 

평일오후 (목요일) 에 방문했음에도 라이더분들이 심심찮게 방문한다. 

내경 23mm  로 만들어주세요~~ 하고 3시간만 있으면 구하기 힘들었던 소음기를 바로그냥 만들어 주신다. 

맞은편에 투썸에서 커피먹고 웹툰보고 놀다가 2시간 조금 넘어서 갔더니 벌써 작업이 끝났다

너무 깔끔하게 잘 해주셔서 놀랬다. 정품같아 ㅎㅎㅎㅎ

 

작업 전
작업 후

 

작업 후 ....

 

응??????????????

조용하다.......

너무 조용하다.........

 

환경검사는 문제 없겠다 내 귀로 들어도......그냥 패스 할듯

 

심장을 울리던 둥둥둥둥 부닥부닥부다다다다  소리는 이제 없다

환경검사하고! 탈착할꺼다.....

탈착하고 구변을 다시 받을꺼다. 이 소리는 용서가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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