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런던, 필수 맛집 #스테이크 #존맛 # 찐맛집 , 강.추 !

런던 브릿지 필수 ! 가성비 리얼 맛집 !

- Flat iron

구글맵에는 이걸로 복붙하셔도 됩니다 → Flat Iron London Bridge, 112-116 툴리 스트리트 런던 영국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짐 풀고 바로 달려갔다.
여기서 꼭 먹어봐야 한다며 ??
구글맵이 있는 요즘은, 길을 헤맬일이 없어...ㅋㅋㅋㅋㅋ
'익스큐즈미~ 웨얼이즈 플랫아이언' 해보고 싶은데 말이다.

쉽게 찾았다.

우리는 예약을 했다

슈퍼 J인 와이프는 항상 예약을 하고 움직인다. 심지어 네이버에 후기가 없는 집은 가지 않는다ㅋㅋㅋ
그래서 실패는 없는듯 ??ㅋㅋㅋㅋ
울트라 P 인 나와는 정반대. 맛집은 열번중 두세번 정도 성공한다. 하지만 난 막입이라 상관없다.

예약을 하고 직원의 안내를 받아 테이블에 앉았는데
우리의 도착시간은 9시.
만석이다.
예약안했으면 못먹었을듯 예약은 필수인듯 하다.

소스중에 저기 Wild mushroom 이거 진짜 맛있다 !

그리고, 스테이크보다 감튀가 훨~~씬 맛있다

이건 여행 내내 생각난다고 계속 말했음. 아... 거기 감튀 먹고싶다...이러면서
한국에서는 먹어 본 적 없는 맛!

스테이크 하나 가격이 13.0 파운드면 한화 2만원 정도인데
이 정도면 충분히 제 값 한다고 느꼈다. 한국에선 2만원에 느낄 수 없는 맛 (기본으로 나오는 팝콘도 맛있다 ㅋㅋㅋ)

다 먹고 계산을 하고나면 문도가 던지는 칼을 준다 (손톱만하다)

저걸 꼭 챙겨야 한다.

가지고 나오면서 카운터에서 흠??^^ 하면서 보여주면
고 앞에 저금통에 넣으라고 알려준다
그리고는 아이스크림하고 바꿔주는데

아이스크림도 맛있다 ㅋㅋㅋㅋ내가 배가 고팟을 수도 있는데
맛있더라, 런던의 맛 , 이게 런던이지, 이게 나라지

누군가가 런던을 간다면

이 집은 또 무적권 추천한다! 나도 또 갈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