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런던, 근위병 교대식을 보고나서 빅벤 가는법

* 빅벤

빅벤은 런던의 중심부에 위치한 영국의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이며 인기 있는 관광 명소이다.
그러나 통념과는 달리 빅벤은 시계탑 자체의 이름이 아니라
탑 안에 있는 가장 큰 종의 이름이다. 타워이름이 빅벤인줄 알았네 ㅎㅎㅎㅎ

시계탑은 공식적으로 엘리자베스 타워로 알려져 있으며 높이는 96m가 넘고,
영국 의회가 열리는 웨스트민스터 궁전 북쪽 끝에 있다.
탑은 1858년에 완공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큰 시계 중 하나인
시계는 같은 해 5월 31일부터 시간을 맞추기 시작했다고 한다.

시계탑은 2012년에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다이아몬드 주빌리를 기리기 위해 그 이름을 얻었다.
그 전에는 단순히 시계탑으로 알려고, 무게가 13.5톤이 넘는 이 종은 공식적으로
그레이트 벨(Great Bell)로 알려져 있지만 일반적으로 빅 벤(Big Ben)이라고 한다.

시계탑과 빅벤은 런던과 영국의 상징이 되었으며 수많은 영화, TV 프로그램 및 기타 매체에 등장했고,
이 탑은 또한 전 세계 라디오와 TV에서 생중계되는 독특한 종소리로도 유명하다.

현재 타워는 2017년에 시작된 대대적인 공사가 진행 중이며 몇 년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함.

웅장했다.

뼈속까지 이과인 나는 국사와 친하지 않아....
그래도 뭘 알고 봐야 더 많이 보는것 아니겠슴??
그래서 공부좀 해봤다ㅋㅋㅋㅋ

교과서에서만 보던것을 실제로 보니,
사진이 다 담지 못하는구나! 느낌.

근위병 교대식을 봤다면 빅벤(Big Ben) 까지 걸어올 수 있다

걸어서 16분 거리.

공원을 통해 슬~ 걸어가면 된다 (구글맵 싸랑해요!)
한국과는 전~혀 다른 공원느낌....너무 부럽더라구ㅜㅜ

청설모가 심심찮게 돌아다녔는데, 사람을 안무서워 하더라???
손으로 뭐 주는 시늉하니까 바로 앞까지 왔다가 가고
귀엽다

한국과 다른 공원 느낌에 우와~하면서 걷다보면 ! 금방 이다

이런 영국갬성 너무 좋아

빅벤의 웅장함에 한번 감탄해주고! (우린 루브르 박물관도 한시간 컷함.)

다음 스케쥴 가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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